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체 없이 내란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을 의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의장은 특검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에서 김석우 법무부 차관 등 7명의 위원을 위촉하고, 민주당 추천인 이석범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계엄 사태는 행정부 수반이자 국가원수라는 헌법적 지위를 가진 대통령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독립적인 특별검사가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 대행의 의뢰를 받으면, 추천위는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신뢰받고 수사역량을 갖춘 특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702021115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