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 머물고 있는지에 대해 '정확히 보고받지 못했다'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처장은 오늘(7일)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보고받은 것이 없고, 말씀드릴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'도망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느냐'는 질문에는 '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'고 답했는데, '숨거나 도주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냐'고 되묻자, '맞다'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주 의혹이 제기되는데 사실관계를 파악한 게 있느냐는 질의에는 '정확하게 보고받은 바는 없고, 차량에 관한 이야기는 들었다'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첫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당시 위치추적 장비를 가져갔느냐고 묻자 '사전에 조치를 취했다'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072143352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