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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핵 정국 바라본 트럼프의 농담 "내가 혼돈이라고? 한국 봐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1-19 6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"모두가 나를 '혼돈'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라"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CBS 방송은 현지시간 18일 트럼프의 최근 상황에 정통한 인사 10여 명과 인터뷰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CBS는 트럼프 당선인은 "만약 그들이 그를 탄핵하기를 멈춘다면"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농담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발언이 나온 구체적 시점은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윤 대통령의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전개된 탄핵 정국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최근 한국 내 상황과 관련한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은 노벨평화상 기대감도 직접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복수의 인사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아베 여사와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아베 전 총리가 북한과 긴장 완화를 이유로 자신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편지를 보낸 일을 떠올리며,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보좌관은 트럼프 당선인은 노벨상에 '과도한 집착'이 있으며, 이는 중동 협상을 전략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트럼프 당선인이 각국 정상과 전화 통화가 너무 많아지자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가 마러라고로 건너와 대화 내용을 정리했고, 참모들은 일부 통화를 1분으로 제한하며 축하 메시지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안은 정상들과의 통화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한 참모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쳐버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신웅진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192116270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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