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(31일) 국무회의에서 '내란 특검법'을 수용하고 공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특검법 공포는 나라를 정상화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 대행이 오늘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 최 대행 체제에서만 7번째 거부권이고, 권한대행으론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특검법 공포는 내란 사태를 조기에 끝내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며 역사와 국민을 받드는 옳은 결정을 하길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311131495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