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최소 19명이 숨지고, 60여 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4일 크리비리흐 시 당국은 주거 지역과 놀이터를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,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생후 3개월 아기와 노인 등 6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, 아파트 20여 동과 차량 30여 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비리흐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으로, 우크라이나는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군은 정밀 미사일 공격을 통해 서방의 지휘관들과 군사 지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던 레스토랑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052321368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