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,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, 즉 완전 국민경선을 다시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민주 진보 진영이 그저 그런 승리가 아닌, 압도적인 승리로 내란 세력을 제도권에서 밀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빛의 광장에서 분출된 사회 대개혁 요구를 다수 연합 민주 정부가 받아야 한다며, 오픈 프라이머리가 새로운 나라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현선 혁신당 대선기획단장은 민주당이 지난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참여경선을 했던 만큼 오픈 프라이머리도 충분히 가능하다며,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는 건 사실을 왜곡하거나 이해가 부족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061501422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