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아메리카 대륙이 위치한 서반구에서도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억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현지시간 5일 국방부 청사에서 발터 아스투딜로 페루 국방장관, 엘메르 쉬알러 외교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충돌을 막기 위해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강하게 억지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은 페루와 파트너가 되길 열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북미와 중미, 남미 모두를 우선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 행정부는 서반구에 위치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 확보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면서 파나마운하 등 서반구로의 영향력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060713178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