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민생 법안 중 상법 개정안을 제일 먼저 처리하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인선 발표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은 워낙 중요하고 코스피 5천으로 가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민생 법안과 추경, 개혁 입법을 균형 있게 짜 맞추겠다며 특히 민생 현안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의 법제사법위원장 요구와 관련해선 법사위는 상임위원회 운영 규칙상 2년마다 교체한다는 규정을 준수하겠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법사위원장 소속이 여당에 있다고 해서 야당과 소통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소통은 신뢰와 대화를 통해 형성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151420214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