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소비와 내수 진작을 위해 이미 효과가 증명된 민생회복지원금 형태의 추경안을 꼼꼼히 마련하고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장 먼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추경에 담길 주요 사업의 규모와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당정이 최종적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 보편 지급이 당의 일관된 원칙이지만, 지난 2월 민주당은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에게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진 의장은 이번 추경에서도 이와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규모와 대상, 방식 등을 협의하겠다면서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해 임기가 종료된 국회 예결위를 구성하는 등 국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171113359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