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"이스라엘-이란 전쟁 등 중동 정세와 미국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"며 관계당국의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행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미 금리동결과 중동 사태 등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행은 "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원자재 가격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"며 "국내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, 원·달러 환율은 경계감 확산으로 변동성이 다소 확대된 모습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정부는 긴장감을 갖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고,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회의에는 이 직무대행과 함께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,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,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6190935183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