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, APEC 정상회의 개최에 임박해 전국적인 테러 경보 격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어제(8일)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태러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,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의 가장 단단한 기반은 테러에 대한 대응과 예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현재 대통령 경호처 주관의 경호안전 통제단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전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행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행사 안전 관리 과정에서 일상을 제약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민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조를 구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090423471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