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독립투쟁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고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며, 생존 애국지사들에 각별한 예우를 다하고,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 범위도 더 넓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오늘(15일)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,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취는 다신 뺏기지 않을 부강한 나라를 만들겠단 독립투사·애국선열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을 더욱 적극 추진하고, 서훈을 받지 못한 미서훈 독립유공자를 찾아내 모두가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모두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외면하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을 때 누가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겠느냐며 독립투쟁 역사 부정과 독립운동가 모욕은 용납돼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51255032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