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,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자 순리라며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예산안이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의 오늘(29일)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 : 오늘(29일)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 대혁신을 통해서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금은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. 뿌릴 씨앗이 부족하다고 밭을 묵혀 놓는 그런 우를 범할 수는 없습니다. 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려서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차질 없는 예산 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립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91354497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