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,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자 순리라며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어제(29일)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의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, 뿌릴 씨앗이 부족하다고 밭을 묵혀두는 우를 범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 경제는 신기술 주도의 산업 경제 혁신과 외풍에 취약한 수출 의존형 경제 개선이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은 이를 해결하고 회복과 성장을 끌어낼 마중물이라며,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300151504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