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업시간에 책상 위로 올라가 춤추는 학생을 제지하던 교사가 홧김에 의자를 집어 던져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일 오전 광주에 있는 모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시간강사인 60대 교사가 1학년 A 군을 쫓아가 의자를 집어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A 군은 수업 시간에 교사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부르고, 책상에 올라가 춤을 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 당국은 제지에도 불구하고 A 군이 노래를 부르고 책상 위에서 춤을 추자 교사가 화를 참지 못했다며, 해당 교사에 대해 구두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82307131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