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 있는 하마스 지도부를 표적 공습에 나서 여러 차례 폭발음과 검은 연기가 목격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9일 카타르 도하에 있는 하마스 지도부를 표적 공습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공습 지역이나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알자지라 방송은 카타르 도하 시내에서 폭발음이 10여 차례 들리며 검은 연기가 목격됐고,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이번 공습으로 인한 인명 피해 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목격자는 SNS에 도하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영상을 게시하면서 10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9092254284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