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 해체와 기획재정부 분리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(12일) 국회 의안과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, 정부조직 개편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야당이 발목잡기를 한다면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패스트트랙을 지정해도 3개월 공백이 생긴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백 기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이후에 검토해야 할 것 같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여야가 하나가 돼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9121202222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