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희대 대법원장이 세종대왕의 법사상을 소개하며 법은 통치 수단이 아니라 백성의 삶을 향상하는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대법원장은 오늘(22일) 오전 '2025 세종 국제 콘퍼런스' 개회사를 통해 법치와 사법 독립의 정신을 굳건히 지켜낼 참석자들의 지혜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여권의 사퇴 요구나 사법개혁에 관한 조 대법원장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세종대왕의 법사상과 한글에 담긴 애민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으며, 10여 개 국가 대법원장과 대법관이 참석해 내일(23일)까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92212303759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