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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에도 여야 정쟁...국감 기간, 민생법안 통과될까? / YTN

2025-10-08 0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 <br />■ 출연 :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앵커]추석 연휴에도 여야 대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. 민주당에서 연휴 뒤 국정감사 기간에도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을 처리하자, 반값을 하자 이렇게 제안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서 대여 공세의 고삐를 죌 전망인데요.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대통령 부부 예능 출연 놓고연휴 내내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. 민주당에서는 K-푸드 홍보였다는 평을 내놓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마비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출연이었다 이런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. 오늘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독버섯을 얘기하면서 국민의힘 공세를 비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서용주] <br />지금 냉부해, 그러니까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돼서 정부의 여러 가지 비상사태 가운데 예능 출연이 맞냐, 틀리냐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는데 야당이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것,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한 번만 해야죠. 이거를 부여잡고 무슨 뒷다리 잡듯이 하는 것들은 사실 실효성이 없는 쓸데없는 일을 하는 것 같아요. 그러니까 오죽하면 박수현 대변인이 밥값 좀 해라. 정치인들이 싸울 수는 있습니다. 그런데 그 싸움이라는 것들이 생산적인 일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능 프로그램, 그게 뭐라고. 시청률이 8. 9% 나와서 잘 나오기는 했다고 합니다. 예능 프로그램 홍보대사입니까, 국민의힘은?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 번 정도 이런 부분은 부적절하니까 이런 것을 감안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십시오라고 하는 것들이 따끔한 일침이 되는 것이지, 이걸 가지고 대통령실이 이미 다 해명한 사실에 대해서 마치 이 냉부해 출연 자체가 국정자원 화재의 원인인 양, 그리고 냉부해 출연으로 인해서 이게 수습이 안 되는 양 하는 것인데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.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결국에는 역풍으로 불어닥칠 것 같다. 그러니까 오죽하면 박수현 대변인이 밥값도 얘기했지만 진흙탕 싸움을 그만해라라고 하는 것이라서 좀 야당답게 싸웠으면 좋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0816484747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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