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국제범죄 대응 인력을 줄이고, 경찰 주재관 증원 요청도 외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, 국민 생명은 뒷전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어제(14일)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-통일교 청탁 의혹을 받는 캄보디아에 절차도 기준도 없이 ODA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도 캄보디아 한국인 대상 범죄 배후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면서, 사건은 급증했는데 외교 당국의 담당 조직은 절반으로 축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과 함께 부패 청산과 진실 규명을 해나가고, 해외 취업 사기 대책특별위원회 설치를 비롯한 재외국민 보호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1500525691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