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윤철 경제 부총리는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흐름을 유도하고 납세자의 부담 능력 원칙, 국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 부총리는 부동산대책 합동브리핑 모두 발언에서 세제 개편의 구체적 방향과 시기, 순서 등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과세형평 등을 감안해 종합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연구용역과 관계부처 TF 논의 등을 통해 보유세와 거래세 조정, 특정 지역 수요 쏠림 완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규제지역 확대와 대출규제 강화에도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지 않으면 세제 카드까지 꺼내 들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152122112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