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사흘 앞두고 유동성을 늘려 부동산에 불을 지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박대출 국민의힘 국회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창용 총재는 이어 입시 제도 등을 통해 서울로 유입되는 인구를 줄여야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있다는 평소 소신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최근 1,420원대로 올라선 원-달러 환율에 대해선 수준과 함께 변동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미국과 관세 미타결, 일본의 정치적 상황을 환율 상승의 이유로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비 쿠폰 효과에 대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선 소비는 늘어날 것이지만 쿠폰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 지는 지표를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202249127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