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경제성장, 기술 경쟁 심화 등 중차대한 시기에 적극 재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어제(6일) 정책조정회의에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2021년 코로나 위기 당시에도 진영과는 무관하게 정부는 적극 재정 기조로 대응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부 예산이 국민을 위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헌법에서 정한 예산안 처리 시한인 12월 2일까지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이소영 의원도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국민 안전과 저출생 대응 등 5대 예산 증액에 힘을 쏟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70452202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