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도 예산안 심사의 첫 단추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청회에선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는 여당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하는 야당이 학계 전문가들과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의원들은 급하지 않거나 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구조조정을 통해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을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의 긴축 기조를 엄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는 정부가 감세를 시행하는 건 모순적인 정책이라며 연구개발이나 복지 분야 등 필요한 공공지출이 억제되면 피해는 국민이 본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20459162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