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빌 게이츠, 트럼프 무서워 입장 바꿨다"...앨 고어, 작심 비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1-13 1 Dailymotion

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기후변화가 종말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주의 최근 의견을 작심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어 전 부통령은 게이츠가 화석연료 예찬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할까 두려워 기후 위기에 대한 입장을 번복한 것이라며 안타까울 지경이라고 혹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어 전 부통령은 12일 브라질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(COP30)에서 영국 일간 가디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게이츠는 지난달 말 COP30을 앞두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기후변화가 "인류의 멸망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"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만 국한하기보다 삶의 질을 개선하고 고통을 줄이는 다른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게이츠의 이런 발언은 기존의 '종말론적 전망'에서 한발 후퇴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그간 게이츠와 기후 위기 대응에 발맞춰왔던 고어 전 부통령은 이에 대해 "내가 알고 있는 존경하는 모든 기후과학자는 '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'고 반문했다"며 "어리석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어 전 부통령은 또 게이츠가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했을 때 기후 담당 직원들을 해고하고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을 칭송했다면서 "트럼프가 다른 기업가들을 괴롭힌 것처럼 그도 괴롭힘을 당할까 봐 걱정한 것일 수 있다. 게이츠가 트럼프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게이츠가 내놓은 의견에 열광한 사람은 트럼프뿐이었다"며 "아마도 게이츠가 그런 반응을 노린 것일 수도 있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게이츠의 입장 변화에 대해 "기후변화 사기극에서 우리가 이겼다"고 환영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어 전 부통령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을 "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"이라고 규정하고, 트럼프 대통령이 재생에너지에서 손을 떼고 화석연료를 장려해 "미국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이유로 중국의 친환경 기술 수출액이 미국의 화석연료 수출액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들며 "이런 추세가 급격히 가속화 하고 있다"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: 박영진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자막편집: 박해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31421379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