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미 관세협상 결과가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와 관련해, 국익이 어떻게 지켜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'백지 시트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대표는 오늘(14일)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, 3천5백억 불에 대한 대미투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안전장치, 핵추진잠수함 건조 장소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협상안을 국회 비준 없이 강행하려 한다면서, 국회 심사 없이 국민에 막대한 재정 부담을 지우는 합의를 확정하려는 명백한 헌법 위반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국회 비준은 외교 협상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국민의힘은 국회 비준과 특별법 제정 논의를 철저히 국익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41551366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