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역을 공습해 30여 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현지 시간 20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하루 동안 어린이 12명과 여성 8명을 포함해 모두 32명이 숨졌다고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88명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3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군 활동 지역에 테러리스트들의 발포가 있었으며, 이에 대응해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휴전 합의를 중재했던 카타르 외무부는 성명에서 "휴전 협정을 위협하는 위험한 확전 행위로 간주된다"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02256504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