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휴전 이후 합의 위반 행위를 멈추지 않아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3일 각료 회의에서, "강력한 무력으로 이를 저지해 하마스가 막대한 대가를 치렀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양측이 합의한 경계선 '옐로 라인'을 침범해 이스라엘군에 해를 끼치려 했다며, 상당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거나 땅굴에서 생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레바논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잦아진 것과 관련해서도 테러에 대한 공격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별도 성명에서, 현지 시간 22일 가자 지구 전역의 하마스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보급·생산 책임자 알라 하다데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32211557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