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군의 중동 최대 기지인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일부 철수 권고가 전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복수의 외교관에 따르면 알우데이드 기지에 머무는 일부 인력에 이날 저녁까지 기지를 떠나라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한 외교관은 "이는 대피가 아닌 태세 변경"이라면서 이런 조치의 구체적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을 연일 시사하는 가운데 포착된 움직임이어서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미국, 이스라엘의 군사적 위협에 중동 내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6월에도 이스라엘과 미국에 핵시설을 폭격당하자 이란군은 알우데이드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이번 알우데이드 공군기지 대피령이 미국이 이란에 대해 군사적 개입하기 전 이란의 반격에 대비한 조치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142251214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