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’한국 정부가 쿠팡에 차별적 대우를 하고 있다’며 미국 정부에 조사 등을 요청한 데 대해 국내 시민단체들이 "주권 침해를 당장 중단하라"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·시민사회 단체 135곳이 모인 ’안전한 쿠팡 만들기 공동행동’은 어제(23일)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맞은편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"한국 정부의 조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조치"라며 "미국 정·재계가 이를 문제 삼아 외교·통상적 압박을 해서는 안 된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"만약 한국기업이 미국 노동자를 과로사시키고, 3,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어도 가만히 있을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"며 "정부와 국회는 흔들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"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쿠팡의 미국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한국 정부가 한국과 중국의 경쟁사를 보호하기 위해 쿠팡을 표적으로 삼았다면서 미국 정부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240451394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