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여온 폭력적인 이민 단속과 시위 진압에 대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7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"지난 한 달 동안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진 일은 미국인으로서 우리의 가장 기본적 가치를 배반하는 것"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우리는 거리에서 우리 시민을 총살하는 나라가 아니며 우리 시민을 잔혹하게 다루는 나라가 아니"라고 지적하고 정부의 불합리한 체포·수색을 금지한 수정헌법 4조를 짓밟고 우리 이웃을 공포에 떨게 용인하는 나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전 대통령은 또 "폭력과 공포는 미국에서 자리할 곳이 없고, 특히 우리 정부가 미국 시민을 표적으로 삼을 때는 더욱 그렇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미국 전체가 일어서서 목소리를 내면 어떤 개인도, 심지어 대통령도 미국이 상징하고 믿는 것을 파괴할 수 없다"며 우리가 누구인지 세계에 보여줄 때이며 더 중요하게 우리 자신에게 보여줄 때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2명이 숨진 총격 사건에 대한 "완전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조사"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,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"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고, 기본적인 자유를 지키며 정부에 책임을 묻는 일은 궁극적으로 시민인 우리 각자에 달려 있다"며 저항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280211259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