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이른바 '뉴진스 탬퍼링' 의혹에 대해 "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"이라는 주장을 펼쳤다. <br /> <br />28일 민희진 전 대표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 챌린지홀에서 뉴진스 탬퍼링 의혹 관련 공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. 이날 기자회견에 민 전 대표는 불참했다. <br /> <br />이날 민 전 대표 측은 "지난 2024년과 2025년 촉발된 민희진의 이른바 '뉴진스 탬퍼링'이라는 의혹보도의 실체는 민 전 대표와는 무관한,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"이라고 주장했다. <br /> <br />민 전 대표의 뉴진스 탬퍼링 의혹은 지난 2024년 4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면서 불거졌다. 당시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고, 4개월 후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. <br /> <br />김 변호사는 "민 전 대표가 최근 전문변호사의 도움으로 하이브 경영진과 대주주, 그리고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이른바 '민희진의 뉴진스 템퍼링'이라는 주장이 자신이 아닌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결탁한 '주식시장교란 공모'였음을 알게 됐다"라고 밝혔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하이브 핵심 경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이모씨가 민희진 대표의 상황을 악용해 뉴진스 템퍼링을 계획하고 주식시장 교란 세력을 끌어들였다는 것이 뉴진스 템퍼링의 본질"이라고 했다. <br /> <br />이어 "특히 주가조작 공모 세력이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을 악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려 한다는 것을 하이브의 경영진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증거를 입수하게 됐다"면서, 이를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. <br /> <br />김 변호사는 "당시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복귀와 재활동을 위해 주주간 계약상 권리를 대폭 양보하면서 하이브와의 합의를 시도하고자 노력했다"고 강조하기도 했다. 또한 이날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"멤버 가족들과의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어 말하기가 조금 어렵다"며 "최근 관련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태"라고 전했다. <br /> <br />#뉴진스 #민희진 <br /> <br />기자: 이유나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281522291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