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가 1월에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가 그 전달에 비해 2배에 이를 정도로 초고속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현지 시간 4일로 예정된 러시아, 미국과의 3자 회담 외에 미국과 따로 만나 ’안보보장’을 약속받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장 빠르게 진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FP통신과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 등의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가 지난달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약 481㎢. <br /> <br />12월 한 달간 점령 면적인 244㎢의 두 배에 달하는 넓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전체의 약 19.5%입니다. <br /> <br />방대한 천연자원이 매장된 도네츠크 지역은 약 83%를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종전 협상에서 도네츠크 지역을 모두 넘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-미국-우크라이나 3자회담은 4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다시 열립니다. <br /> <br />[드미트리 페스코프 / 크렘린궁 대변인 : 안타깝게도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사안들도 존재하며 아직 그 부분에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.]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3자회담과 별개로 미국과 양자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젤렌스키/우크라이나 대통령 : 우리 팀은 미국과 협력하여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결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"미국의 안보보장 문서가 완성된 상태라고 보고 있다"며 ’서명’만 남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미국이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러시아가 요구하는 영토를 넘기라고 우크라이나를 종용하면서 3자 회담이 교착 상태라는 분석도 있는 만큼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030608086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