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야만두 오르시 우루과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남미 국가의 주권과 안보 수호를 지지한다며, 평등하고 질서 있는 다극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현지 시간 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르시 대통령과 만나, "중국은 시종일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관계를 중시해 왔고 자국의 주권·안보·발전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중국이 우루과이와 지역 국가들과 함께 중국·라틴아메리카 운명 공동체 건설을 심도 있고 실질적으로 추진하기를 원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반구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중남미 국가와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오르시 대통령은 미국이 지난달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라틴 아메리카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르시 대통령은 또 우루과이가 하나의 중국을 확고히 지지하고 양자 협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며, 중국과 남미공동시장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조속히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르시 대통령은 올해 들어 한국, 아일랜드, 캐나다, 핀란드, 영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한 6번째 정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032244301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