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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리석었다"...엡스타인과 관계 털어놓은 빌 게이츠의 후회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05 2,512 Dailymotion

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을 맺고 혼외 관계로 성병까지 걸렸다는 의혹에 휘말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자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후회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게이츠는 4일(현지시간) 방영된 호주 언론과 인터뷰에서 "그(엡스타인)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후회한다"며 "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그는 지난 2011년 엡스타인을 처음 만났고 3년간 여러 차례 식사도 함께했다고 인정하면서도, 엡스타인의 카리브해 섬을 방문하거나 여성들과 관계를 맺은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게이츠는 "관심사는 항상 그가 부유한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고 그들을 설득해 기부금을 내도록 할 수 있다는 데 있었다"며 "돌이켜보니 그건 잘못된 선택이었다"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말 추가로 공개된 `엡스타인 문건`을 통해 자신이 러시아 여성들과 관계를 맺어 성병에 걸렸고 당시 배우자였던 멀린다에게 이 사실을 숨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도 "거짓"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그런 내용이 담긴 이메일은 절대로 발송한 적이 없다며, 엡스타인이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꾸며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엡스타인을 알게 된 것 자체를 후회하고 있으며 그와 시간을 보낸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다"면서도 "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로 불거진 일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이 드러날 것"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2021년 이혼한 전 부인 멀린다는 게이츠가 엡스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여전히 답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멀린다는 미 공영방송 NPR과 인터뷰에서 엡스타인 문건이 "결혼 생활 중 매우 고통스러웠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렸다"며 "아직 남아있는 의문에 대해서는 전 남편(빌 게이츠)이 답해야 할 문제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50919434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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