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미시간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잇는 국경 대교 개통을 막을 수 있다고 위협하며, 캐나다에 대한 공세 수위를 다시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SNS에 미국 미시간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연결하는 ’고디 하우 국제대교’에 대해 미국이 최소한 절반은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국이 캐나다에 제공해 온 모든 것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받을 때까지, 그리고 무엇보다 캐나다가 미국을 공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대할 때까지 이 교량의 개통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양국에 걸친 다리를 모두 소유하고 있고, 다리를 건설하며 미국산 자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즉시 캐나다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온타리오주 윈저를 연결하는 길이 약 2.5㎞ 길이에 6차선 도로를 포함하는 이 다리는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NHL 선수 고디 하우의 이름을 따 명명됐고 2018년에 착공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재집권 이후 캐나다와 무역 문제를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충돌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국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병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김잔디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김서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01317088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