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특검이 ’김건희 씨 집사’ 김예성 씨와 ’매관매직 의혹’에 연루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1심 선고에 잇따라 항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’입증 실패’로 평가받은 김 전 검사의 1심 선고에 대해서는 비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유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특검이 무죄와 일부 공소기각이 선고된 김예성 씨의 횡령 사건 1심 선고 이틀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특검은 김 씨가 기업들로부터 받은 투자금 가운데 일부를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게 허위로 대여한 것은 전형적인 횡령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대표가 이를 갚을 능력이 없는 등 대여는 명목에 불과하고 법인 자금을 개인 용도로 임의 사용한 거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공소기각으로 판단된 다른 횡령 사건들도 관련 범죄에 해당하여 기소한 것일 뿐 별건 수사를 진행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 선고가 진행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해서도 특검은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김 전 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사람은 김건희 씨가 명백하다며, 입증 실패를 지적한 재판부 판단을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검사가 김건희 씨 그림 취향을 알아본 점과, 해당 그림이 김건희 씨가 불법으로 수수한 다른 금품과 함께 발견됐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한 재판부 무죄 판단에 대해 특검은 핵심 사실에 눈을 감은 비상식적인 판단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가 잇따라 특검의 입증 실패를 꼬집고 있는 가운데, 특검 두 사건 모두 항소심에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유서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디자인 : 유영준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유서현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112149374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