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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국무장관, 갑자기 동맹 강조하더니..."너희가 걱정돼서 그래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15 5,048 Dailymotion

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세계 질서의 재건과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 역사적 동맹인 유럽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14일 독일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미국과 유럽의 동맹 관계가 지닌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"우리는 오늘 역사적 동맹의 일원으로서 이 자리에 모였다. 이 동맹은 세계를 구하고 변화시켰다"면서도 "이 승리의 열광은 우리를 위험한 망상으로 이끌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서구 세계가 규칙에 기반한 글로벌 질서, 복지 국가, 에너지 정책 등에 매달리는 '실수'를 저지르는 동안 경쟁국들은 군사력 증강에 투자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제는 미국과 유럽이 "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갈 의무가 있다"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트럼프 대통령 아래 재건된 미국은 다시 한 번 주권적이며 활력 넘치는 미래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재건과 회복의 과업을 수행할 것"이라며 "필요하다면 이를 단독으로 수행할 준비가 됐지만, 유럽과 함께 이 일을 해내는 게 우리의 희망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미국과 유럽은 함께해야 할 운명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"우리 미국인들이 (유럽에) 조언할 때 가끔 직설적이고 긴급하게 느껴질 수 있다"면서도 "그 이유는 우리가 여러분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를 깊이 걱정하기 때문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유럽이 강해지길 바란다"며 "역사가 끊임없이 상기하듯 우리의 운명은 여러분의 운명과 얽혀 있을 수밖에 없기에 유럽이 반드시 생존해야 한다고 믿는다"고 거듭 대서양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미국과 유럽 간 협력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적들이 우리 공동의 힘을 시험하려 들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동맹국을 원한다"며 "이 때문에 우리는 동맹국들이 고장 난 현 상태를 합리화하기보다 이를 고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직시하길 바란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그동안 유럽이 미국에 지나치게 안보를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자국 내에서 특히 민감한 주제인 이민 문제에 대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대규모 이주는 사소한 변방의 문제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51528204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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