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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"미국과 협상한다...호르무즈 통과는 협의해야" / YTN

2026-04-09 0 Dailymotion

이란 외무차관 "이스라엘에 보복 직전까지 갔다" <br />"거짓 일삼는 트럼프 상대하려면 기밀성 유지해야" <br />"호르무즈 해협 이미 개방…미국 선박도 통행 가능" <br />"기술적 제한으로 이란군 당국과 협의 거쳐야 통행"<br /><br /> <br />이란은 레바논을 공습한 이스라엘에 보복 직전까지 갔다면서도 미국과의 휴전 협상에는 참여하겠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다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려면 이란군과 협의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 외무차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자 현지 시간 8일 밤 보복 직전까지 가는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"파키스탄이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통제와 관련된 메시지들을 전달하면서 중재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란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평화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협상에 대해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선 "거짓을 일삼고 상습적으로 모순된 트럼프 같은 인물들을 대할 때 기습의 요소와 기밀성이 훼손되면 안 된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통행이 다시 제한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이미 개방돼 미국 선박도 지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사이드 하티브자데 / 이란 외무차관 : 아마도 어떤 형태의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 선박이라고 해도 차이점은 없을 것입니다. 현재로서는 그런 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므로 모두 평소와 같이 이곳을 통과해도 됩니다.] <br /> <br />다만 최근 전쟁으로 기술적 제한이 생겼다며 이란 군 당국과의 협의를 조건으로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[사이드 하티브자데 / 이란 외무차관 :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우리 군과 현지 군사 연락소와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. 이 해협은 매우 좁고 이란과 오만의 영해에 걸쳐 있기 때문입니다.] <br /> <br />이란 외무차관은 전쟁 중 해협에 기뢰를 매설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그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이유를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100502348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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