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던 미국과의 종전 담판이 결렬된 것을 두고 미국을 비난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 중인 아라그치 장관은 "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"고 말한 뒤 "이전 회담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음에도 미국의 접근법과 과도한 요구, 그리고 잘못된 전략 때문에 회담이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주말 파키스탄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선 "최근 상황을 검토하기 위해 파키스탄 측과 협의할 필요가 있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라그치 장관의 방문으로 미국과 이란이 지난 주말 2차 협상을 파키스탄에서 가질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불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라그치 장관은 양측의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두고 "이 문제는 이란과 오만의 이익이 직접 연관돼있다"며 양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이 해협에 접한 두 연안국이 양국 공동의 이익을 지키고 관련해 모든 조치를 조율하기 위해 긴밀히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 당연하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상옥 (hans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72140276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