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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측근 요트, 유유히 호르무즈 통과

2026-04-28 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. <br> <br>그러면서 이란의 기세가 더 등등해지는 모습입니다. <br><br>러시아로 간 이란 외무장관 푸틴 대통령과 만나 극진한 대접을 받았고, 푸틴 대통령 측근의 초호화 요트는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을 유유히 지나갔습니다. <br> <br>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근한 태도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을 맞이합니다. <br> <br>함께 온 대표단 한사람 한사람 악수를 나누며 환대합니다. <br> <br>아라그치는 이 자리에서 미국의 과도한 요구와 입장 번복 등이 종전협상을 더디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푸틴은 미국에 대한 이란의 저항을 영웅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[블라디미르 푸틴 / 러시아 대통령] <br>"우리는 이란 국민들이 자신들의 독립과 주권을 위해 얼마나 큰 용기와 영웅적 기개를 가지고 싸우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."<br><br>푸틴은 지난주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메시지를 받았다면서,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. <br> <br>이런 가운데,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배 한 척이 논란이 됐습니다. <br> <br>푸틴의 핵심 측근이자 러시아 철강 재벌인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회장의 요트 '노르호'가 분쟁의 중심지 호르무즈 해협을 검문 없이 통과한 겁니다. <br> <br>노르호는 객실 20개에 수영장과 헬기 착륙장, 잠수함까지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초호화 요트입니다. <br><br>노르드는 현지시각 지난 24일 두바이에서 출발해 25일 오전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걸로 파악됩니다.<br> <br>푸틴 최측근의 요트가 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간 것은 러시아와 이란의 공조가 실질적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김재혁 기자 wink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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