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제가 어제 이번 동행에 빠진다고 전해드렸던 엔비디아 CEO 젠슨황. <br><br>깜짝 합류했습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 전화 받고 알래스카에서 에어포스원에 탔습니다. <br><br>성혜란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세계 AI 반도체 시장의 거물, '엔비디아'의 CEO 젠슨 황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태평양 횡단길에 올랐습니다. <br><br>당초 백악관이 발표한 방중 경제인 16명 명단에 젠슨 황의 이름은 없었습니다. <br> <br>워싱턴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이륙할 당시에도 탑승하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그런데 비행 중 상황이 바뀌었습니다. <br><br>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명단 제외 소식을 접한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기 안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젠슨 황은 즉시 알래스카로 이동해 뒤늦게 에어포스원에 합류했습니다. <br><br>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"젠슨 황이 지금 에어포스원에 타고 있다"며 "탁월한 지도자인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 시장을 개방해달라고 요청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젠슨 황은 그동안 중국 반도체 수출 시장을 열기 위해 공을 들여왔습니다. <br> <br>올해 초엔 중국 정부가 AI 반도체 칩 구매를 승인하지 않자 직접 상하이를 찾았고 시민들에게 '훙바오' 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이 젠슨 황을 전용기에 다시 태우면서,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반도체와 기술 패권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승은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