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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발 인플레이션 장기화 조짐...새 연준 의장 상원 인준 통과 / YTN

2026-05-13 2 Dailymotion

이란 전쟁으로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4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해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미 상원 인준을 통과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이끌게 된 케빈 워시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통상 1~4개월의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돼 '도매 물가'로 불리는 생산자 물가 지수, PPI. <br /> <br />미국의 4월 PPI는 전월보다 1.4% 올라 4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고 전망치도 크게 웃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휘발유 가격이 15.6% 급등한 게 최종 수요 재화 가격 상승분의 40%에 영향을 미쳤습니다. <br /> <br />몇 개월 뒤 소비자 물가로 연결되는 선행 지표인 생산자 물가가 기록적으로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PPI의 일부 항목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통화 정책의 준거로 삼는 개인 소비 지출, PCE 가격 지수 산정에 포함됩니다. <br /> <br />이는 다음 달 16일과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 회의의 기준금리 결정에 반영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소비자, 생산자 물가가 모두 폭등하면서 연방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워시 내정자는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인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새로운 인플레이션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케빈 워시 /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내정자 : 미국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어 정책 수행의 체제 변화와 새로운 인플레이션 체계가 필요합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에 여러 차례 금리 인하를 압박했던 만큼 워시 내정자가 앞으로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워시 내정자가 금리 인하를 밀어붙여도 내년 여름 전까지는 물가 등 경제 지표의 흐름 상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 : 최고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40715549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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