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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발 고금리에 미국 주택 시장 '직격탄'...트럼프, 벌써 차기 연준 의장 압박 / YTN

2026-05-18 0 Dailymotion

이란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도 치솟아 미국 주택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위해 22일 백악관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취임식을 열고 새 연준 의장 압박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1위의 고급 주택 건설사인 톨 브라더스, 매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주택 건설 주문 예약 잔고가 1년 전보다 10% 이상 급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5월 미국 주택 건설업 협회 집계 주택 시장 지수는 37로 기준선 50 아래에서 침체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주택 건설 경기와 공급망이 얼어붙은 핵심 원인은 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고유가에 따른 거시경제적 충격입니다. <br /> <br />건설 현장의 중장비 운영비뿐만 아니라, 자재 운송비와 가공비도 올라 건설 업체들의 수익성을 꺾어놓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전쟁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쟁으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도 가파르게 치솟아 젊은 층의 주택 거래를 짓누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제시카 로츠 / 미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 연구 부문 부사장 : 30대 초반의 젊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내집 마련에 나섰지만 저렴한 매물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실제로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지난 15일 5.1% 선을 넘으며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올해 초까지 하락 흐름을 이어왔던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금리 주택 담보 대출 평균 금리는 6.49%로 한 주 전보다 0.04%포인트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는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를 내리라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압박 의미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 : 최고은 <br />화면제공 : 톨 브라더스 유튜브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90631341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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