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인천에 중증응급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'응급실 뺑뺑이'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태욱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응급환자의 이송과 진료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일어나는 '응급실 뺑뺑이'. <br /> <br />최근에도 청주에서 한 산모가 응급 분만 병원을 찾다가 태아가 숨지는 일이 있을 정도로 문제는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증 응급환자를 담당할 전문의를 밤 시간대에도 배치한 중증응급병원이 인천에 처음으로 개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응급 상황 가능성이 큰 과의 전문의가 상시 배치돼 초기에 충분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김우경 / 가천대 길병원 원장 : 응급병동에 하루에서 3일 정도 입원을 한 다음에 그 이후에 배후 진료과로 전원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면 한밤중에 응급실 찾아서 돌아다니는 그런 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런 응급병동을 개원하게 됐습니다.] <br /> <br />기존 응급 센터의 인적, 물적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각 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초기 진료부터 배후 전과까지 원활하게 하겠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정부도 필수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의료인의 법적 책임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손영래 /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: 응급의료기금으로 응급의료기관들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활동 들에 대해서는 지원액을 확대한다든지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등의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또 인천에서의 운영을 검토한 뒤 전국으로 중증응급병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강태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5220052094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