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. <br> <br>1. 6.3 지방선거가 사흘 남았습니다. 마지막 주말을 맞아 후보들이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.<br><br>2. 여름이 채 시작되기도 전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첫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.<br> <br>3.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현지 평가전에서 5대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.<br> 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<br> <br>김윤수입니다. <br> <br>선택의 시간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<br> <br>마지막 주말 유세는 정말 치열했습니다. <br> <br>먼저 최대 격전지, 서울로 갑니다. <br> <br>정원오 오세훈 후보 서로를 향해 '무능'하다며 잔뜩 날을 세웠습니다. <br> <br>대통령 견제냐, 아니면 발옥잡기냐를 두고도 설전을 벌였습니다. <br> <br>오늘의 첫 소식, 김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주말 나들이객이 몰리는 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. <br> <br>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매년 8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'무능 시장'이라고 저격합니다. <br> 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결과적으로는 절반도 공급을 못했습니다. 약속도 못 지키는 시장, 이 무능한 시장,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? 바꿔야겠죠?" <br> <br>재건축·재개발 담당자와 간담회를 연 오 후보. <br> <br>이재명 대통령에게 대출 규제 완화 등을 건의하겠다며 정 후보와 각을 세웁니다.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제가 국무회의에 들어가서 현장의 목소리는 이런 절규가 있다… 정원오 후보는 가가지고 그런 얘기 꺼내지도 못할 처지라는 거 (아실 겁니다)." <br> <br>서울시장 자격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해 견제 목소리를 내겠다는 건데 이를 두고 두 후보간 설전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.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저를 정부 국무회의에 '시민의 대표자'로 보내주십시오. 무거운 민심을 제가 대신 국무회의장에서 쏟아내겠습니다." <br> 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여러분 그러면 국무회의가 제대로 되겠습니까? 일 잘하는 대통령이 계속 일 잘할 수 있겠습니까?"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대통령에 의해서 선택돼 후보자가 된 정원오 후보는 준임명직 허수아비 수준으로 처신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" <br> 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윤석열 대통령 때 그런 폭정에도 아무 말 못 했던 분이… 오세훈 후보는 지금이라도 당장 그 발언을 취소하기를 바랍니다." <br> <br>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이성훈 <br>영상편집 이승근<br /><br /><br />김승희 기자 sooni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