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방선거 나선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, 이제 29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<br> <br>절박한 마음의 후보들, 대전 공장 폭발 사고 소식에 요란한 유세 대신, 거리를 다니며 한 표를 호소했는데요. <br> <br>서울에서는 후보간 '서울 디스카운트' 논쟁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백승연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오늘 아침 서울역, 정원오 후보는 오세훈 후보를 '과거 세력'이라 부르며 디스카운트를 끝내자고 외쳤습니다. <br> 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과거 세력에게 지방 정부를, 대한민국의 얼굴인 서울을 다시 맡길 수 없습니다. 6월 3일, 서울 디스카운트의 시간을 끝내주십시오." <br> <br>오늘부터 서울 25개 구 전역을 도는 '48시간 사생결단 유세'에 돌입한 오세훈 후보, 곧바로 반격했습니다.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준비 부족에 함량 미달 후보가 서울시장이 됐을 때 그때부터 비로소 서울 디스카운트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닌가." <br> <br>그러면서 허수아비 시장이 될 거라고 역공했고, 정 후보는 윤석열 정부 때 뭐했냐고 맞받았습니다.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정원오 후보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본 유권자분들이시라면 대통령에게 매우 순종적이고 코드 맞추는 데 열중할 수밖에 없는 준 임명직 허수아비 시장이 될 수밖에 없다…" <br> 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윤석열 정부가 전횡을 일삼을 때 오세훈 후보는 무얼 했는지 스스로 비판한 거라고 생각합니다." <br> <br>대전 공장 폭발 사고 이후 두 후보는차분한 유세로 전환했습니다. <br> <br>정 후보는 마이크 잡는 유세를 중단하고, 오 후보도 로고송과 율동 없이 조용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: 이성훈 권재우 <br>영상편집: 이혜리<br /><br /><br />백승연 기자 bsy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