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이란 간 휴전·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, 이란 군부 실세로 꼽히는 모흐센 레자이가 미국을 향해 강경 발언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최고지도자 측 군사 고문으로 알려진 레자이는 1일 현지시간 SNS를 통해 “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관리 아래 있다”며 “해상 봉쇄가 계속되는 상황을 용납하지 않겠다”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“레바논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”며 “이란 군대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”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미국의 대이란 압박이 강화되고 레바논 정세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, 이란과 중동 매체들은 이란이 추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휴전 및 종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, 미국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금지와 고농축우라늄의 미국 주도 발굴·제거 등 이란이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을 요구하면서 협상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| 김대천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210534927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