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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국무 "이란과 고농축우라늄 처리 논의 중...트럼프, 다음 달 나토회의 참석" / YTN

2026-06-04 8 Dailymotion

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(HEU) 처리 방안을 두고 양국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현지 시간 3일 연방 상·하원 청문회에 잇따라 출석해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(HEU) 비축분의 처리가 종전 협상의 핵심이라며 "(양측 간) 교환한 문서에서 그 문제가 분명히 다뤄지고 있다"고 밝힌 뒤 "하지만 오늘 아침까지도 그들의 지휘 체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을 상대로 한 '장대한 분노' 작전은 종료됐다며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과 무기생산 시설을 대부분 무력화한 것을 "(전쟁에서) 승리한 것으로 정의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국 및 걸프 국가와 이란 사이에 공격이 오간 것은 "통행료를 내지 않은 상선이 움직이면, 그 선박이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고, 우리는 경우에 따라 그 드론을 격추할 뿐 아니라 드론 발사대도 타격한다"며 "그러면 이란은 보복으로 그 지역 어떤 기지에 미사일 2∼3발을 발사한다. 이것이 최근 사흘 동안 반복된 상황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종전 협상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,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분 및 농축 프로그램 제한과 제재의 일부 해제가 '주고받기' 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나토(NATO·북대서양조약기구)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면서, 나토 개혁과 유럽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을 다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나토 국가들이 미국의 파병 요청이나 미군의 유럽 내 기지 사용, 상공 통과 등에서 보인 '비협조'를 거론하면서 "이런 동맹이 어디 있나"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 정상회의에서 이 모든 사안이 분명히 제기될 것이라며 우리는 여전히 나토에 속해 있지만, 나토는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고,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분명히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독일 주둔 미군의 감축은 "병력 규모를 2022년 수준으로 되돌린 것에 불과"하다는 점을 독일도 알고 있었으며, 폴란드 주둔 미군에 대해서도 "단기적 순환 배치에 따른 철수"였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040837246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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