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이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비화한 가운데, 주유엔 이란 대사가 미국의 합의 위반을 비판하며 이란도 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아미르 사이드 에르바니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"미국이 이슬라마바드 합의에 따른 의무를 계속해서 위반한다면 이란 역시 더는 합의를 이행할 책임이 없다"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어 "이란 정부는 미국이 완전하고 진정성 있게 의무를 다한다는 전제하에서만 이 합의를 이행할 의지가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7일과 8일 미국이 이란의 도서 지역과 남부 도시들을 공격한 것을 명백한 유엔 헌장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상옥 (hans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120352082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